작성일
2024.02.26
수정일
2024.02.26
작성자
권재은
조회수
67

부산대 탄소중립 공급망 연구센터 개소 ... 7년간 156억 투입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대학교는 14일 '인간 중심-탄소 중립 글로벌 공급망(SCSC) 연구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정부의 2023년 선도연구센터(ERC) 사업 공학 분야에 선정된 부산대 산업공학과 주도로 운영된다.

선도연구센터 사업은 기초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연구집단을 지원하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연구센터는 2030년까지 7년간 156억1천800만원(국비 135억원, 부산시 예산 13억5천만원, 산업체 4억9천만원, 부산대 2억7천800만원)을 지원받아 해상·항만·육상 통합공급망의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원천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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